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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나눔의향기/♧옮긴 詩(모음)

파도 / 유치환

by 淸草배창호 2011. 5. 6.

 

 

 

파도 / 청마 유치환

 

 

파도야 어쩌란 말이냐

파도야 어쩌란 말이냐

 

 

님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

 

 

파도야 어쩌란 말이냐

날 어쩌란 말이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