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움 / 소담
그립습니다 그대가
언제나 내 마음 그 안에 자리잡고 있는
그대
마음의 입맞춤으로 옷고름을 풀고
허기진 사랑을 채울 수 있어서
아마도 그리움 그런 것도 감내하나 봅니다
살아가면서
삶.... 인생이라는 길을
휘적휘적 걸어가며
삶의 활력소가 되는 원천은
내 사람이 언제나 내 마음 안에
함께 있다는 것 아마 그럴 것니다
가만 생각을 할라치면 기쁨이 솟구칠 때가 있습니다
사랑하는 나의 그대가 있다는 것
멋스런 내면에서 우러나오는
진솔한 그 마음을 알기에 말입니다
마음으로 불러보는 그대여
들리시나요!
마음이 전하는 사랑의 전율이 내는 소리음이..
사랑이라는 디딤돌 그 위에
사랑 가득담은 눈망울로
언젠가는 두 손 잡으면서 사랑의 세레나데를
부르면서 채울 그날을 기다랍니다
Henry Mancini - Gypsy Violin (집시의 바이올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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