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소스(자료)

(31) 새순

by 淸草배창호 2020. 8. 30.

    멍울 /淸草배창호 천근만근인 바위 하나 얹혀 짓누르고 있는데 숨 고르듯 실 날 같아 들고 난 자리 쪽빛 꽃 새겼구나, 침묵은 뉘라서 금이라 했던가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없으니.

      '소스(자료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    (33) 구절초  (0) 2020.08.30
      (32) 갈꽃  (0) 2020.08.30
      (30) 동경  (0) 2020.08.30
      (29) 하트  (0) 2020.08.30
      (28) 벌레먹은 낙엽  (0) 2020.08.30